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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 |
19일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에서는 지나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진 강칠이 그녀의 입술을 빼앗는다.
'빠담빠담' 5회에서 지나는 강칠과 약속한 영화보기 대신 기차 타기, 동물원 데이트를 행한다. 강칠은 난생 처음으로 경험 해본 일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강칠에게 그 설렘은 지나와 함께 했기에 더욱더 크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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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 |
강칠은 세상에 태어나 해본 일보다 못해본 일이 많은 인물로 여자를 만나는 일에도 서툴기만 하고 연애를 한다는 일은 더더욱 낯설고 어설프기만 하다.
이날, 설렘을 가득 안고 집에 가는 기차를 탄 강칠은 지나에게 무작정 입을 맞추고 지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정우성과 한지민의 첫 키스신이 담긴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늘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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