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 오후 2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 최대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Vale), 동국제강, 포스코의 합작법인인 CSP사(社)와 일관제철소 건설공사에 대한 EPC(설계·조달·시공)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최대인 43억4000만 달러 규모다. 이날 계약식에 참석한 뮤리뉴 페레이라 발레 사장(사진 왼쪽부터),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시드 고메즈 브라질 세아라주 주지사, 문영일 동국제강 전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