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최고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BS ‘오작교 형제들’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작교 형제들’이 전국 기준 33.3%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32.6%를 넘는 기록이다.
17일 방송분에서 25.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전날 계약결혼을 했던 수영(최정윤)과 태범(류수영)이 결별 위기에 직면하고 자은(유이)과 태희(주원)의 알콩달콩한 연애담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어 KBS ‘광개토태왕’이 18.4%를, MBC ‘애정만만세’가 1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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