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현대중공업이 막바지 수주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 세계적인 오일 메이저사로부터 9억 달러 규모의 해상플랜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해상플랜트는 나이지리아 LNG 가스전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 유지 조항에 의해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