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7일 제주공항 내 JDC면세점에 신규 입점한 것을 기념해 한정판 판매와 매장 방문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말까지 JDC면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 트리플 세트’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물 대신 100% 대나무 수액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이와 함께 모든 방문 고객에게 타임 레스폰스 콜렉션 체험 리플렛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교환 가능한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30㎖) 교환권을 제공한다.
명수진 프로덕트 매니저는 “아모레퍼시픽의 JDC면세점 입점은 브랜드와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린티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