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은 연말까지 제품은 반값에 구매하고 나눔 활동도 할 수 있는 기부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쿠팡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쿠팡에서 기부 딜이라고 표시된 제품을 구매 완료하면 동시에 자신의 이름으로 100원이 적립된다.
또‘기부 딜’참여자 중 4명을 추첨해 쿠팡 광고모델인 비, 김태희가 입었던 의상을 증정한다.
쿠팡 고객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25개국에서 전문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구호개발사업을 실시 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기구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이라며 “쿠팡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와 정책 개선에 앞장서는 고객지향적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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