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한은 비상대책회의 열어 금융시장 점검

  • <김정일 사망> 한은 비상대책회의 열어 금융시장 점검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한국은행은 19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이날 낮 1시 김중수 총재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한은은 "김중수 총재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국내 금융시장 전반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오후
이주열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회의'를 잇따라 열어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시장이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