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김중수 총재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국내 금융시장 전반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오후 이주열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회의'를 잇따라 열어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시장이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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