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매장에 알아본 결과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한 분위기”라며 “달라질 것은 없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사재기 같은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피난을 가야하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홈플러스도 "아직 특별하게 보고된 건 없다"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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