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대형마트 "사재기 등 별다른 움직임 없어"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지난 17일 김정일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19일 전해졌지만 이날 대형마트는 아직 차분한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관계자는 “매장에 알아본 결과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한 분위기”라며 “달라질 것은 없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사재기 같은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피난을 가야하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홈플러스도 "아직 특별하게 보고된 건 없다"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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