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개성공단에 진출해 있는 국내 패션·섬유기업들의 특이 동향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현재 개성공단에는 신발 제조업체 10개 사를 포함해 총 71개의 패션·섬유기업, 8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인한 변동 사항은 구체적으로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