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가 19일 CJ제일제당센터점에서 2011년도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표 제품인 '뽀로로 케이크'와 '회전목마 케이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뽀로로 케이크는 산타 뽀로로·스노 보드 타는 뽀로로 등 다양한 장식품이 돋보이는 캐릭터 케이크로,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크림rhk 딸기크림을 주 재료로 했으며, 뽀로로 장식물을 모두 클레이로 제작해 케이크를 다 먹은 후에도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즌 뚜레쥬르의 대표 아이템인 '회전목마 케이크' 2종은 달콤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제품으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동화적인 환상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한편 뚜레쥬르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업계 최다인 총 40여 종의 시즌 케이크를 출시했다. 모든 제품은 21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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