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외환 정보 사이트 중 하나인 환츄와이훼이망(環球外匯網)은 국제 신용평가 기관 피치(Fitch)사의 아시아지역 책임자인 앤드류 골퀀(Andrew Colquhoun)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그는 “북한의 상태가 계속 악화될 경우 북한의 정권붕괴 혹은 한국과의 대립으로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하지만 현재 상황을 봤을 때 그런 걱정을 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한편 11월 한국의 국제 신용등급은 A+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됐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