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신제윤 차관 "각 실·국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상보)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9일 “경제정책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모든 과에 야간에도 1명 이상은 근무하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강호인 차관보를 상황실장으로 경제·금융상황을 24시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신 차관은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초동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각 실·국·과에서는 초동대응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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