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사흘후에야 사망보도…정부도 몰랐나?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 사망한데 이어 사흘만에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가 김위원장의 사망사실을 인지 했을지 여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김 국방위원장은 17일 사망 사실을 19일 보도 했다. 이에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이 정부가 언제 인지 했느냐는 점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김 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을 조율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