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4강 현지 공관 대사로 하여금 해당국 정부와의 정보교환과 협조를 강화하도록 특별지시했다.
김성환 외교장관은 조만간 중국과 일본, 러시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긴밀한 공조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교부 당국자는 오는 22일로 예상됐던 북미 3차대화 개최 여부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김 위원장에 대한 애도기간이어서 중요한 외교일정이 추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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