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희망의집 20호 완공

LIG손해보험은 19일 인천 강화군 양사면에서 ‘희망의 집’ 20호 완공식을 갖고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15살 김준영 군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왼쪽부터)김군 할머니, 구자준 LIG손보 회장, 김군,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김군 할아버지.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19일 인천 강화군 양사면에서 불우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망의 집’ 20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자준 LIG손보 회장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은 이날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15살 김준영 군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완공식 참석자들은 ‘희망의 집’ 20호 완공을 기념해 떡 케이크를 자르고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

LIG손보 김포지점은 이번 행사에서 김 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구 회장은 “‘희망의 집’ 20호는 작은 희망이 모여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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