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스칸 전 총재, 성추문 이후 中 기업 공개 연설 나서

  • 스트로스칸 전 총재, 성추문 이후 中 기업 공개 연설 나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성추행 파문’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국 한 기업포럼에 연사로 나섰다.


19일 미국 뉴욕 성추문 이후 첫 공개 연설을 가진 스트로스칸 전 총재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현지 인터넷 기업 넷이즈(NetEase) 주최 콘퍼런스에서 더욱 긴밀한 유럽연합(EU) 통합과 EU 예산통합을 촉구했다.


하지만 스트로스칸 전 총재는 성추문과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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