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유니레버 브랜드 도브는 19일 영양 공급 라인으로 새롭게 출시한 ‘너리싱 오일 케어’ CF를 처음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건조한 모발로 인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만한 상황들을 코믹하게 엮어 푸석푸석한 모발에는 영양 관리가 필수라는 것을 재밌게 보여주고, 그 해법으로 도브 ‘너리싱 오일 케어’를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도브 전속모델 배우 이민정이 부드럽고 윤기있는 머릿결을 휘날리며 ‘너리싱 오일 케어’ 효과를 전달한다.
‘너리싱 오일 케어’는 샴푸·린스·듀얼 트리트먼트·마스크·오일 세럼 등 5종으로 구성된 도브 영양 공급 라인이다. 내추럴 코코넛 오일과 아몬드 오일을 혼합한 ‘뉴트리 오일’이 함유돼 모발에 즉각 영양을 공급해주고 끈적임이 없다.
정경희 도브 헤어팀 부장은 “모발이 건조해 경험하게 되는 상황을 재미있게 CF로 표현함으로써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영양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전속모델 이민정의 부드럽고 산뜻한 이미지가 이번 제품 콘셉트와 맞아 떨어져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너리싱 오일 케어 라인의 ‘뉴트리 오일 세럼’은 최근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헤어 오일 부문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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