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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최근 하얏트 그랜드 볼룸&리젠시룸'에서 개최된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에서 덴마크의 감성 문화, 디자인을 닮은 ‘SKAGEN(스카겐)’이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1983년 이후 27회를 맞이한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사상식은 국내외 기자,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네티즌 등 100인워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스포츠, 문화, 모델 등 8개 분야에서 2011년 한해 동안 눈부신 활약과 패션의 가치를 잘 표현해 준 남녀 16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중 드라마 '공주의 남자','최종병기 활'에서 열연을 펼친 올 한해 핫 이슈인 문채원이 덴마트의 감성 명품 워치 '스카겐'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K-POP 주역인 '미쓰에이' 모델 한혜진 등 스카겐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명품 워치 스카겐은 ‘Henrik and Charlotte Jorst’에 의해 1989년 런칭한 이후 전세계 8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카겐은 유럽 최고의 왕실문화가 남아있는 덴마크 최북단의 유틀란트 반도에 위치한 예술가의 마을 "SKAGEN"에서 유래한 브랜드로 덴마크는 노벨 수상자 비율이 세계 최고를 기록하며 북유럽 디자인의 핵을 이루고 있는 디자이너들을 대거 배출하고 있다.
스카겐은 대를 이으며 사랑 받았으며 ‘1992년에 출시된 상품이 아직까지 베스트 셀러로 남아 있는 것’, ‘과거를 존중하는 현재’, 그리고 ‘현재와 소통하는 미래’ 스카겐이 추구하는 이러한 시계 철학은 스카겐이 명품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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