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김정일 사망소식을 사전에 통보받았느냐는 질문에도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북한에 조문단을 보낼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류 대변인은 답변을 하지 않았다.
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시한다”며 “김 위원장은 위대한 지도자이자 중국 인민의 친구로서 사회주의 사업 발전과 중조 우호 관계의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