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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우위썬 감독 영화 주인공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탤런트 송혜교가 우위썬 감독 신작 영화 ‘생사련(가제)’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소속사는 19일 “우위썬 감독이 송혜교의 연기력과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카리스마에 매력을 느껴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생사련’은 우위썬 감독이 2년간 준비해온 멜로 서사극으로 중국 상하이와 대만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극 중 송혜교는 중국어 대사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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