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나비미디어. |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여전사 록커' 도원경이 단독콘서트를 연다.
19일 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31일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예(藝)홀에서 '다시 사랑한다면'이란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한다고 전했다.
도원경은 "그동안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며 진솔한 마음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원경은 1993년 1집 '성냥갑 속 내 젊음아'로 데뷔한 여성 로커로 '다시 사랑한다면' '난 인형이 아니에요' 등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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