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사장 공모에 후보만 19명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세종문화회관 사장 공모에 총 19명의 후보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신기남 상임고문의 누나인 신선희 전 국립극장장을 포함해 모두 19명이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들은 오는 20일과 22일 각각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치르게 된다. 서울시와 시의회가 각각 3명씩 지정한 추춴위원들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추천하면 박 시장이 최종 낙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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