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2011 한국영재올림피아드 시상식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문화재단이 지난 17일 눈높이보라매센터에서 '2011 한국영재올림피아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8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약 2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상 12명을 비롯해 총 627명의 영재가 발굴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성주(서울당중초등 3학년)군 등 총 12명의 학생이 수학과 과학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각 과목별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해외연수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눈높이올림피아드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대상 수상자인 박소영(예당초교 3학년)양 등 18명에게 상장과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