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입시학원, 목동에 2번 째 재수종합학원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타임교육의 재수종합학원인 타임입시학원이 강남본원에 이어 목동에 2번 째 재수종합학원을 오픈했다.

타임교육은 지난 1월 서초동에 타임밉시학원을 오픈하며, 재수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타임입시학원 목동본원은 목동 하이스트 고등부 논술 강사인 김학호씨가 원장을 맡았다. 강남대성을 비롯해 학림논술에 출강하는 대치동 일타 강사들과 하이스트 목동 고등부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실적을 갖춘 강사들을 주축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목동본원은 오픈 기념으로 재수종합반 무료체험반을 통해 수험생들이 타임입시학원의 차별화된 수업을 먼저 체험한 뒤 수강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재수종합반 무료 체험반은 전국 입시학원 중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12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내년 1월 2일(1월 2일~1월 6일 5일간) 개강한다.

타임입시학원 김학호 원장은 "강남본원이 수시 클리닉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수시 합격생을 대거 배출한 것처럼, 목동본원 역시 수시 대비반을 비롯해 취약과목 집중 클리닉, 대입연구소와 연계한 컨설팅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모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규반은 2012년 2월 13일에 첫 개강하며, 수강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