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례가 오는 28일 국가장으로 치뤄진다.북한은 19일 김 위원장의 사망 사실과 함께 국가장의위원회 명단 232명도 발표했다.이는 김 위원장의 사망 12일 만의 영결식으로, 북한은 지난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에도 12만에 영결식을 거행한 바 있다.한편 김 위원장의 시신은 부친인 김일석 주석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기념궁전에 함께 안치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