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은 20일 뉴질랜드에서 추출한 로얄젤리와 마누카꿀이 함유돼 피부 속부터 영양과 수분을 채워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크림 ‘씰 로얄젤리 모이스처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 로얄젤리가 주성분이다. 로얄젤리는 어린 일벌의 머리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일반 벌꿀보다 각종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더불어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꿀도 함유돼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마누카꿀은 이 지역 원주민 마오리족 전통 약용꿀로 비타민·미네랄 등이 많다.
씰 로얄젤리 모이스처 크림은 쫀득한 제형으로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로얄젤리와 마누카꿀이 푸석해진 겨울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 ‘꿀피부’를 완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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