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LTE 스마트폰 전속모델 울랄라세션의 단독 콘서트가 22일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열린다. |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팬택은 베가 LTE 스마트폰 전속모델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기획과 연출을 직접 담당하며 혁신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콘서트를 22일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룹이다.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은 첫 단독콘서트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연하기 위해 춤과 노래 연습 이외의 다른 일정은 자제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슈퍼스타 K3에서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미인‘을 포함한 7곡을 편곡과 구성에서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노래와 춤으로 만든 혁신적인 퍼포먼스가 가미된 무대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울랄라세션 제5의 멤버 군조도 공식 행사에 처음으로 등장해 화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슈퍼스타 K3에 참가하지 못한 군조에 네티즌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군조는 이번 콘서트에서 국내 최초 국제 비보이 대회 2001 Battle of the year에서 수상한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조와 멤버들간의 숨겨진 스토리도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은 “첫 번째 단독콘서트의 모든 모습을 머리 속으로 그리고 상상하며 기획하고 연출했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우리가 가진 열정과 혁신을 모두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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