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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도시.40.9*24.2cm.캔버스에 아크릴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전주에서 활동하는 김영민화백이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제6회 개인전을 16일~21일까지 연다.
'내 마음의 도시'를 주제로 강렬한 원색들이 춤추는 듯한 '도시풍경'을 선보인다. 빌딩, 사람등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도시공간을 화려한 색들의 하모니로 삶의 환희를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전주대 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북미술대전 서양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단에 데뷔,그동안 전북예술인상 공로상, 전주시 예술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현재 사단법인 아트웍 대표로 한국미협 서양화분과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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