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성남 3대 불법근절 행위 근절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20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중원구가 지역주민 및 공무원들과 함께 불법 주정차, 불법 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 3대 불법행위 근절에 발 벗고 나선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불법행위 근절에 뜻을 같이한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불 퇴치를 선도하는 모임(이하 삼사모)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삼사모는 구 지역 내 11개 각 동 주민센터별로 3명의 지역 주민과 환경위생·경제교통·건축 관련 공무원 20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체다.

이들은 발대식과 함께 각 동의 취약지를 선정해 불법 주정차, 불법 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 3불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불법행위 신고 모니터 활동, 선도 활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구 관계자는 “일부 비양심적인 이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생활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의 중원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