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19일 모자보건센터 방사선종양학과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틈새 음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나이프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보에·바순·플롯·클라리넷·호른 등 목관 5중주의 협연으로 진행했다. 바움 실내악단은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마법의 성, 호두까기 인형 등의 음악 연주를 통해 추운 겨울 환자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