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국제공항 지정면세점이 확장되어 고객 선호도와 쇼핑의 편리성이 추구하게 된다.
20일 JDC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소재한 JDC지정면세점에서‘JDC지정면세점 GRAND OPEN 및 개점 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개점 9주년을 기념하고 재개장을 축하하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지난 성과들을 종합평가하고 내·외부 고객만족도 제고 등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신장으
로 더 많은 공공재원 확보를 다짐했다.
특히,JDC 지정면세점은 2002년 개점이래 지금까지 매출 수익금 전액을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초자금으로 기여했다.
JDC는 제주공항 1개소와 제주항 2개소에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공항 내 지정면세점은 880평으로 확장되었다.
한편,공항면세점 매장에는 화장품(시슬리,맥,바비브라운)과 패션 등 신규브랜드 47개가 추가, 총 237개의 브랜드가 입점하게 된다.
변 이사장은“JDC는 면세점 확장 개점으로 250여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하게 되어 제주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며“기존 운영인력을 포함한다
면 약 1,000명 수준에 이르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