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찰에 따르면 19일 서울 서초구 한 오피스텔에서 A씨가 목맨 채 숨져 있는 것을 A씨 형이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오피스텔 침대 위에는 A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B(36.여)씨가 숨을 거둔 상태로 누워 있었다고 전했다.
또 A씨가 부모에게 ‘사는 것이 힘들다’고 남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21일 부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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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찰에 따르면 19일 서울 서초구 한 오피스텔에서 A씨가 목맨 채 숨져 있는 것을 A씨 형이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오피스텔 침대 위에는 A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B(36.여)씨가 숨을 거둔 상태로 누워 있었다고 전했다.
또 A씨가 부모에게 ‘사는 것이 힘들다’고 남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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