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T는 정식 게임 서비스 이전에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그룹별 심층 테스트를 말한다.
리듬스캔들은 위메이드의 첫번째 스마트폰 게임으로 특유의 터치감을 리얼하게 살려 리듬과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스마트 디바이스 ‘3D댄스 게임’이다.
최대 4명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기능이 특징이다.
내 위치는 물론 검색을 허용한 친구들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 ‘LBS 커뮤니티 기능’과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아바타, 이를 통한 생생한 채팅모드 등 한층 강력해진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응모한 2300명은 테스트 시작 즉시 게임을 이용할 수 있고 22일부터 선착순 7700명이 추가로 참여하게 된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리듬스캔들은 아케이드 게임기와 PC로 이어져 오던 댄스게임의 재미를 스마트 기기에 그대로 구현해 냈다”며 “진화한 게임성으로 기존의 시장에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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