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위메이드 새로운 스마트폰 게임 '리듬스캔들' FGT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20 16: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댄스 게임 ‘리듬스캔들’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FGT는 정식 게임 서비스 이전에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그룹별 심층 테스트를 말한다.

리듬스캔들은 위메이드의 첫번째 스마트폰 게임으로 특유의 터치감을 리얼하게 살려 리듬과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스마트 디바이스 ‘3D댄스 게임’이다.

최대 4명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기능이 특징이다.

내 위치는 물론 검색을 허용한 친구들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 ‘LBS 커뮤니티 기능’과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아바타, 이를 통한 생생한 채팅모드 등 한층 강력해진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응모한 2300명은 테스트 시작 즉시 게임을 이용할 수 있고 22일부터 선착순 7700명이 추가로 참여하게 된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리듬스캔들은 아케이드 게임기와 PC로 이어져 오던 댄스게임의 재미를 스마트 기기에 그대로 구현해 냈다”며 “진화한 게임성으로 기존의 시장에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