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만20세부터 65세까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자로 모집인원은 35명이다.
참여자에게는 양육ㆍ간병 등 경제활동 참여에 어려운 가구여건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전문일자리 매니저와 1:1상담을 통해 개인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한 후 개인의 직업능력 고취를 위한 교육 훈련 등의 병행과 더불어 개인 욕구와 희망을 고려한 최종 일자리 알선 및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에게는 개인당 60만원의 참여 실비를 지급하고 수급자가 취업 등으로 탈수급을 하는 경우 최대 3년간 의료, 교육급여 등의 혜택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자활특례 보장을 해준다.
또한, 참여자가 취업할 경우 희망키움통장 가입을 지원하여 탈수급시 최대 3,0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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