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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좌측)과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최삼범 교장(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박순태 문화예술국장(우측)이 국악 장학사업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장 마누엘 스프리에(Jean-Manuel SPIRIET)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20일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서 열린 국악인재 장학금 수여 및 장학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장학사업 협약식’을 맺고, 2011년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장학생 36명에게 장학금 총 9600만원을 전달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국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1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10년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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