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개성공단 내 북측 관리지역인 총국 사무소와 개성공단 인근 봉동 지역, 개성 시내 3곳에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총국과 남측 관리위는 애도 기간인 오는 29일까지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조문을 보장하되 정해진 근무 시간도 그대로 준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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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개성공단 내 북측 관리지역인 총국 사무소와 개성공단 인근 봉동 지역, 개성 시내 3곳에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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