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업무 효율성과 인력 활성화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주까지 근속 15년 이상 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노동조합과는 이달 초 협의를 마쳤으며 퇴직자에게는 28개월분의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 실시 배경에 대해 "내부 인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감축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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