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재정적자 목표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5%로 삼은 헝가리 정부는 예산안은 내년 수입을 14조 3000억 포린트(472억 유로), 지출을 14조 9000억 포린트(492억 유로)로 각각 편성, 적자규모를 5762억 포린트(19억 유로)로 정해 놓고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0.5%, 포린트-유로화 환율은 연평균 유로당 299.4 포린트,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2% 등을 기록한다는 전망을 토대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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