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A9·15블록의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24대 1, 3자녀 특별공급이 6대 1로 각각 청약마감됐다고 밝혔다. 57가구를 모집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는 1천358명이, 63가구를 모집한 3자녀 특별공급에는 386명이 각각 신청해 성황을 이뤘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A15블록 59㎡는 39.4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LH는 21일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