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한ㆍ미ㆍ일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겐바 외상은 “한ㆍ미ㆍ일 공조 아래 중ㆍ러와도 협력, 냉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동의했다.
앞서 김 장관은 19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이날 낮에는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각각 통화하고 긴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일본 외무상은 20일 오후 8시45분부터 15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한ㆍ미ㆍ일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겐바 외상은 “한ㆍ미ㆍ일 공조 아래 중ㆍ러와도 협력, 냉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동의했다.
앞서 김 장관은 19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이날 낮에는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각각 통화하고 긴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한ㆍ미ㆍ일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겐바 외상은 “한ㆍ미ㆍ일 공조 아래 중ㆍ러와도 협력, 냉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동의했다.
앞서 김 장관은 19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이날 낮에는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각각 통화하고 긴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