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완구 박람회' 개최… 성탄 선물용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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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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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토이저러스 및 전점 완구 매장에서 ‘대한민국 완구 박람회’를 열어, 크리스마스 선물용 인기 완구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보카폴리·타요·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 상품과 롯데마트 단독기획 상품 등 400여가지 인기 완구를 최대 50% 가량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토마스 저금놀이 7400원 △로보카폴리 변신 로봇(4종) 각 1만3500원 △뽀로로 종합 미니카 세트 2만7800원 △뽀로로 아기냉장고 4만2800원 △코코몽 꼬마 요리사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국내외 유명 브랜드 단독기획 상품으로 △패스트레인 뉴 카트레일러 3만9000원 △실바니안패밀리 기획패키지 7종 세트 9만9800원 △시티센트럴 기차테이블 19만8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4일 동안 일별로 인기 완구 브랜드 상품을 선정해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22일에는 교육목재 완구 ‘멜리사앤더그’와 건설중장비 완구 ‘CAT’ 제품 70여가지 △23일에는 봉제인형인 ‘콩지래빗’ 11개 품목 △24일에는 ‘로보카폴리 다이캐스팅 8종’ △25일에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90여가지 제품을 20~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열린다.

이달 31일까지 바비와 미미 역사 박람회가 개최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탄생 52주년을 맞은 미국 브랜드 ‘바비’의 시대·국가별 모델을 전시한다. 구로점에서는 탄생 30주년 ‘미미’ 직업별 모델을 선보인다.

24일에는 ‘트랜스포머 레고 크레오 조립대회’를 열어, 참가자 가운데 시간 내 가장 완벽한 형태로 조립을 한 1~3등에게 로봇 사은품을 선물한다.

성관희 토이저러스 부문장은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물은 장난감”이라며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완구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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