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12월 선물 시즌을 맞아 자연의 맑고 순수한 영감을 담은 20~30대 남녀 향수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 4종(각 30ml)을 출시했다.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은 싱그러운 풀잎과 숲의 향기, 순결한 꽃봉오리 등 자연의 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용기 디자인도 조약돌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여성용은 플로럴 계열의 향이 로맨틱하면서도 유쾌한 활기를 전해주고, 남성용은 머스크향이 세련되고 모던한 남성미를 강조해줘 연인이나 친구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퍼퓸 드 네이처 걸스 플라워’여성용 향수로 프리지아와 은방울꽃의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소녀의 사랑스러움과 달콤함을 전해준다.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향의 ‘퍼퓸 드 네이처 블루 마린’은 레몬과 피치, 베르가못 등이 상쾌한 느낌을 지속시켜 주고 남녀 공용으로 커플 향수로 선물하기 좋다.
부드럽고 친근한 우디머스크 계열의 ‘퍼퓸 드 네이처 맨즈 가든’은 클래식한 남성 향수로 머스크와 라임향이 정원에 와 있는 듯한 평온함을 선사해줘 남성적인 매력을 높여준다. ‘퍼퓸 드 네이처 그린 플래닛’은 나무가 내뿜는 그린 에너지와 건강한 소년의 이미지가 녹아 있는 유니섹스 향이 특징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여성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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