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21일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21일 오전 11시 대구 북구 고성동 주민센터에서 라면 56박스를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박한이와 최형우가 참여했고, 전달물품은 북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은 자매결연을 맺은 고성동 주민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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