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외교통상부는 정부가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열대성 폭우 ‘와시’로 957명이 숨지고, 1582명이 부상했으며, 3만 5000여 명 이재민이 발생했다.
정부 지원금은 이재민들에게 비상식량과 텐트, 담요 등의 구호품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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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외교통상부는 정부가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열대성 폭우 ‘와시’로 957명이 숨지고, 1582명이 부상했으며, 3만 5000여 명 이재민이 발생했다.
정부 지원금은 이재민들에게 비상식량과 텐트, 담요 등의 구호품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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