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뉴욕진출에 이어 UNCA 송년 만찬 후원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글로벌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미국 뉴욕 플라자 호텔 입성에 이어 UCLA 송년 만찬을 공식 후원하게 되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유엔본부 인근 레스토랑 치프리아니(Cipriani)에서 반기문 총장이 주최한 이번 송년만찬은 UNCA (United Nations Correspondents Association), UN을 출입하는 각국 언론사 기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1년 정리하며 새로운 한 해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UNCA의 송년 만찬은 공식 후원사부터 참석자를 위한 선물까지 모두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된다. 이번에는 제이에스티나가 로만손과 함께 베네통, 베스파, 피에트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공식 후원사로 참여, UN로고가 새겨진 제이에스티나의 지갑을 선물로 제공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제이에스티나의 지갑은 COCCO Line으로 이태리 가죽에 섬세하게 표현된 크로커다일 엠보와 반짝이는 텍스쳐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또한 로만손에서는 VVIP를 위한 스페셜 기프트로 와치 컬렉션을 구성하였다. UNCA VVIP에게 헌사된 프리미어 와치 컬렉션은 로만손의 베스트 모델이자 2011 바젤페어에서 세계 바이어들의 찬사를 받았던 제품들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로만손 김기석 사장은 “UNCA 송년회와 같은 뜻 깊은 행사를 공식 후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얼마 전 제이에스티나가 뉴욕에 런칭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제이에스티나의 뉴욕 런칭은 티파니와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