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이집트 신용등급 ‘B2’로 한계단 강등

(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국제 신용평가인 무디스가 이집트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했다.

무디스는 21일 이집트의 신용등급을 ‘B1’에서 ‘B2’로 한 계단 강등했다.

이에 다라 이집트의 신용등급은 투자적격 등급보다 5단계나 낮아진 것이다. 무디스는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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