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50분께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의 한 다리 밑에 주차된 렌터카에서 정모(32)씨 등 3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각각 운전석과 조수석에 앉은 채로 숨져 있었으며, 조수석에는 연탄불이 피워진 상태였다.차량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