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매일유업 과도한 주가 상승이란 진단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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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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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매일유업이 최근 주가 급등으로 가격 매력이 떨어졌단 진단에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매일유업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4.92%(1050원) 빠진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현재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정혜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매일유업의 주가는 65.5% 상승해 시장수익률 64.8%를 상회했다”며 “자회사 제로투세븐의 상장 가능성과 저출산 복지정책의 수혜 등이 부각되면서 과도하게 주가가 상승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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