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 최고뉴스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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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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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올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 가운데 최고 뉴스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2일 출입기자 22명을 대상으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정책 관련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이어 2위는 한류의 확산, 3위는 국외 문화재 환수가 각각 차지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은 126점을 얻었고(1위=10점, 10위=1점), 한류 확산은 112점, 국외 문화재 환수는 106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정부의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와 지자체의 노력이 작용한 점, 5대 주요 국제대회(동․하계 올림픽, FIFA 월드컵, IAAF 육상세계선수권, F1)를 모두 개최한 전 세계 6번째 국가가 되었다는 점에서 10대 뉴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4위는 예술인 복지법 제정(68점), 5위는 게임 셧다운제 도입 및 게임법 개정(65점), 6위는 저작권법 개정(61)으로 조사되었다.

이밖에도 7위는 외국인 관광객 960만 명 유치, 공동 8위는 국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관객 220만 명 돌파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10위는 2011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개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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