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기은, 캠코, “공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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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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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정사회 실천과제 추진성과가 가장 좋은 기관으로 한국전력, 기업은행, 자산관리공사가 선정됐다.
 
 22일 기획재정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 공정사회 실천협의회’를 열고 공공기관 공정사회 추진성과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들 세곳의 사례를 소개했다.
 
 한전은 중소기업 수출촉진회를 하는 등 수출 강소기업 육성과 동반성장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기업은행은 고졸과 지역인재 채용 등 열린채용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금융소외계층의 자활을 지원하고 경제교육을 한 자산관리공사는 사회공헌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본진 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차관보)은 “공정사회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이 제고됐다”며 “동반성장, 열린 고용 확대, 사회공헌 활성화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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